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바울서신서 매일묵상 Day 41 (살전 4:7)
    Faith with 안목/묵상 2020. 8. 22. 05:36
    반응형

    바울서신서 매일묵상 41일째인 오늘은 데살로니가전서 4-5장을 함께 읽습니다.

     

    youtu.be/XvCV9eKUB7E

    데살로니가전서 2-3장에서,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에서 사역했던 기억과 방문할 수 없었던 자신 대신에 디모데를 파송한 일, 그리고 돌아온 디모데로부터 데살로니가교회에 관한 소식을 듣고 기쁨과 감사를 표현했었습니다. 

    오늘 읽게 되는 데살로니가전서 4-5장에서는 바울의 권면과, 교회가 가지고 있던 질문에 대한 답이 담겨 있습니다.
    먼저 바울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 것을 권면합니다. 특히 성적으로 정결한 삶을 살 것과 지체들을 사랑하며,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을 권면합니다. 
    이어서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인들이 가지고 있던 근심, 곧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이전에 죽은 자들은 주님께서 다시 오셨을 때,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해서, 이미 죽은 자도 주님께서 다시 살리실 것이며, 죽은 자가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살아 있던 자들도 하늘로 올라가 주님을 만나게 될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또한, 그리스도의 재림은 불시에 일어나게 될 것이므로, 재림을 기다리며 준비하며 살 것을 권면합니다. 서로 격려하며 덕을 세우는 가운데, 깨어서 주님의 오실 날을 기다리라고 당부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바울은 성도의 바람직한 삶의 모습에 대해 여러가지를 권면합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도 바로 바울이 당부했던 권면 중의 하나입니다. 바울은 이 편지를 모두가 나누어 읽을 것을 당부하며 축복으로 편지를 마칩니다.

    그럼 오늘의 핵심구절을 함께 읽어볼까요? 살전 4:7입니다. 

     

    반응형

    댓글

안목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