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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서신서 매일묵상 Day 40 (살전 2:19-20)Faith with 안목/묵상 2020. 8. 21. 05:31반응형
바울서신서 매일묵상 40일째인 오늘은 데살로니가전서 2-3장을 함께 읽습니다.
바울에게 데살로니가는 안타까움과 그리움이 남아 있는 지역입니다. 그곳에서 복음을 선포할 때에 많은 이방인들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지만, 동시에 바울을 시기하는 유대인들로 인하여, 바울은 도망치듯 데살로니가를 떠나왔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곳에서 들려오는 기쁜 소식, 환난 가운데도 성도들이 복음을 지키고 있으며, 바울을 그리워한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편지를 통해 그리움과 감사, 또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데살로니가 1장에서는 그러한 바울의 인사와 감사가 담겨 있었지요.
오늘 읽게 되는 데살로니가 2장에서 바울의 감사와 그리움은 이어집니다. 먼저 바울은 데살로니가에서 있었던 사역에 대해서 회상을 합니다. 바울이 진실되게 하나님의 복음을 전했고, 데살로니가 교인들도 믿음으로 바울이 전한 복음을 받아들였던 일을 회상합니다.
바울은 급하게 떠나온 데살로니가를 그리워하며 방문하고 싶어했지만, 사탄의 방해로 방문할 수가 없었기에 디모데를 파송합니다. 고난 가운데 흔들리지 않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과 함께 디모데를 보냈지요.
디모데가 가져온 데살로니가 교회의 소식, 곧 환난 가운데도 믿음에 흔들리지 않고, 데살로니가 교인들도 역시 바울을 그리워한다는 소식을 듣고 바울은 기뻐하며, 감사했고, 또한 그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그럼 오늘 핵심구절을 함께 읽어볼까요? 살전 2:19-20입니다.반응형'Faith with 안목 >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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