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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서신서 매일묵상 Day 42 (데살로니가후서 1:5-6)Faith with 안목/묵상 2020. 8. 23. 06:24반응형
바울서신서 매일묵상 42일째인 오늘은 데살로니가후서 1장을 읽습니다.
바울은 유대인들의 박해로 인해 급하게 떠나와야 했던 데살로니가 교회가, 박해에도 불구하고 믿음을 지키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기쁨과 감사함의 마음으로 편지를 보냈습니다. 아울러 당시 데살로니가 교회가 씨름하고 있던 문제, 성적인 정결이나,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바울의 권면이 담겨 있었지요. 그 편지가 바로 데살로니가전서였습니다.
데살로니가후서는, 데살로니가전서를 보내고 난 뒤에 다시 데살로니가의 소식을 듣고 보내는 편지입니다. 박해가 여전히 계속되고 있으며,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잘못된 인식으로 말미암아 여러가지 오해와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된 바울은, 이에 대하여 권면을 담아 편지를 보냈습니다.
오늘 읽게 되는 데살로니가후서 1장은
바울의 다른 서신서처럼 인사로 시작합니다.
이어서 바울은 성도들이 당하고 있는 고난에도 불구하고 인내하며 믿음을 지키는 것에 대하여 하나님이 정의롭게 심판하신다는 것을 강조하며 격려합니다. 심판의 날에 하나님께서는 믿음을 지키기 위해 고난에도 인내했던 자들에게는 영광을, 의인을 괴롭혔던 이들에게는 심판을 주실 것을 분명하게 이야기하면서, 소망을 품고 하나님의 선한 일을 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그럼 오늘의 핵심구절, 데살로니가후서 1장 5-6절을 함께 읽어볼까요?반응형'Faith with 안목 >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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