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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서신서 매일묵상 Day 58 (히 9:15)Faith with 안목/묵상 2020. 9. 8. 04:59반응형
바울서신서 매일묵상 58일째인 오늘은 히브리서 8-9장을 함께 읽습니다.
히브리서 6장에서는 이전의 연약한 믿음으로 돌아가지 말고, 아브라함이 인내를 가지고 하나님의 약속을 받았던 것처럼, 우리도 약속을 지키시는 신실한 하나님에 대해 소망을 품자고 권면했습니다.
7장에서는 레위 지파의 후손이 아닌, 그보다 먼저 있었던 아브라함보다 위대했던 제사장 멜기세덱을 예로 들며, 그리스도는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제사장, 곧 레위 후손의 아닌 제사장이며, 멜기세덱보다 더 위대한 대제사장임을 소개했었습니다.
히브리서 8장에서는 우리의 영원하신 대제사장인 그리스도는 하늘의 대제사장일 뿐 아니라,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취되는 새 언약은 이전의 언약과 다른 것임을 강조합니다.
이전에 이스라엘 사람들이 받았던 언약, 곧 옛 언약은 성전/성막을 중심으로 하여 제한된 사람만이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중요한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은 하늘의 원형을 본따서 만든 것이었습니다.
이제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단번에 죽으심으로 영원하고 완전한 대속을 이루셨습니다. 더욱이 그리스도는 새 언약의 중보자로, 완전한 성소에 들어가셨기 때문에, 이제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되었음을 강조합니다.
그럼 오늘의 핵심구절을 함께 읽어볼까요? 히 9:15입니다.반응형'Faith with 안목 >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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