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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서신서 매일묵상 Day 52 (딛 3:4-5)Faith with 안목/묵상 2020. 9. 2. 06:09반응형
바울서신서 매일묵상 52일째인 오늘은 디도서 2-3장을 함께 읽습니다.
디도서 1장에서 바울은 그레데 혹은 크레타 섬에서 복음을 증거하며 교회 공동체를 세우고 있는 디도에게 교회의 리더십에 대한 자격요건과 거짓교사들을 경계할 것을 권면했었습니다.
디도서 2장에서도 바울의 권면은 이어집니다. 바울은 올바른 교훈들을 말할 것을 강조하며, 남자와 여자, 노인과 젊은이, 그리고 주인과 종의 올바른 삶에 대해서 무엇을 가르쳐야 할지를 이야기합니다.
디도서 3장에서 바울은 디도가 지녀야 할 올바른 행동가짐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합니다. 한가지 주목할 점은 디도서 2장과 3장에서 바울은 디도가 사람들에게 말할 교훈과 또한 디도가 지켜야 할 행동가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지만, 두 이야기 모두 그리스도의 은혜에 대해서 강조한다는 점입니다. 그리스도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동기부여는 무엇일까요? 바로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그런 점에서 바울은 구체적인 지침과 더불어 강력한 동기부여를 디도에게 주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바울은 디도에게 전하는 몇가지 가르침과 인사로 디도서를 마무리합니다.
그럼 오늘의 핵심구절을 함께 읽어볼까요? 디도서 3:4-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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