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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울서신서 매일묵상 Day 50 (딤후 4:5)
    Faith with 안목/묵상 2020. 8. 31.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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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울서신서 매일묵상 50일째인 오늘은 디모데후서 3-4장을 읽습니다.

     

    디모데후서 2장에서 바울은 디모데에게 그리스도의 선한 군인으로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꾼으로 것을 권면했습니다. 특히, 하나님의 부르심은 각자가 다르며, 쓰임새에 개의치말고, 하나님께서 기쁘게 쓰실 있는 거룩한 그릇으로 준비될 것을 권면했었습니다.

     

    디모데후서 3장에서도 디모데를 향한 바울의 권면은 이어집니다.

    먼저 바울은 마지막 때의 모습들에 대해 이야기를 합니다. 특별히 바울은 사람들을 미혹하는 거짓교사들에 대해서도 경고합니다. 유대문헌에는 출애굽 당시 모세를 대적한 인물들로 얀네와 얌브레가 기록되어 있는데, 바울은 이들을 인용하며 거짓교사들은 이들처럼 진리를 반대하고 사람들을 미혹한다고 경고합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바울이 전한 가르침과 무엇보다 성경을 따르는 삶을 것을 권면합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하나님께서 감동을 주셔서 기록되었기에 진리를 가르쳐 주며, 삶에서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를 알게 해줄 아니라, 잘못을 바르게 잡아 주어 의롭게 사는 법을 가르쳐 주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계속해서 고난을 두려워하지말 것을, 특히 복음을 증거하다가 고난을 겪었지만, 복음을 증거하는 삶을 살고 있는 자신을 이야기하며, 디모데 역시 복음을 증거하는 삶을 것을 권면합니다.

    마지막으로 바울은 디모데에게 몇가지 개인적인 부탁을 하고,

    사람들에게 안부를 전해줄 것을 당부하며 기도로 편지를 마무리합니다.

     

    그럼 오늘의 핵심구절 함께 읽어볼까요? 딤후 4:5입니다.

     

    youtu.be/-tfPKIybQ1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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