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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서신서 매일묵상 Day 49 (딤후 2:21-22)Faith with 안목/묵상 2020. 8. 30. 06:02반응형
바울서신서 매일묵상 49일째인 오늘은 디모데후서 2장을 함께 읽습니다.
디모데후서 1장에서 바울은 디모데를 따뜻한 사랑의 말로 격려하며 고난 가운데도 복음을 증거하는 삶을 권면했습니다. 또한, 바울을 떠난 사람들과 여전히 함께 동역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도 함께 언급을 했었지요.
디모데후서 2장에서도 디모데를 향한 바울의 권면은 이어집니다. 먼저 바울은 디모데가 그리스도의 좋은 군인이 되라고 합니다. 군인들을 중심으로 한 로마제국 사회에서 군인들이 지휘관을 따라 일하는 것처럼, 디모데 역시 그리스도의 군사로서 그리스도를 기쁘게 하기 위하여 담대히 따를 것을 권면합니다.
또한, 바울은 하나님께 인정받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꾼이 될 것을 권면합니다. 세상적인 이야기들을 피하고, 악을 멀리하며 자신을 정결하게 하면, 하나님께서 쓰시기에 좋은 그릇이 될 것이라며, 그리스도의 종으로서 선한 삶을 살 것을 권면합니다.
그럼 오늘 핵심구절을 함께 읽어볼까요? 딤후 2:21-22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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