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서신서 매일묵상 Day 30 (갈 6:14)

바울서신서 매일묵상 30일째인 오늘은 갈라디아서 6장을 읽습니다.

바울서신서 60일 매일묵상의 절반인 30일, 여러분 그동안 어떻셨나요? 로마서, 고린도전후서, 갈라디아서, 총 14권 중 4권을 오늘까지 읽었습니다. 솔직히 저는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매일묵상을 통해 바울의 서신서들을 살펴보며, 하나님에 대해서, 그리고 지금의 나를 돌아볼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남은 30일도 힘내서 함께 잘 마무리하면 좋겠습니다.

갈라디아서 4장과 5장에서 바울은 믿는 자들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다시 율법의 굴레 아래에 들어가지 말 것과, 육체를 따르는 삶이 아니라, 성령을 따라 살아가는 삶,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살아갈 것을 강조했었지요. 

이제 갈라디아서 6장에서 바울은 마지막 권면을 합니다. 
바울은 갈라디아 여러교회 공동체들이 공동체의 연약한 이들이 바로 설 수 있도록 도우며, 낙심하지 말고 끝까지 서로에게 선하게 행동할 것을 강조합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할례의 문제, 유대인들의 율법을 따라 할례를 받아야 한다는 주장은, 곧 믿음이 아닌 행위를 통해 의롭게 된다는 주장이었기에 바울은 이에 대해서 다시 한번 분명하게 강조합니다. 또한, 세상을 따르지 말고 오직 그리스도만을 자랑하는 삶을 강조하며 바울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있기를 축복하며 편지를 마칩니다.

그러면 오늘 핵심구절을 함께 읽어볼까요? 갈라디아서 6장 14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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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서신서 60일 매일묵상 전체 플레이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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