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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울서신서 매일묵상 Day 18 (고전 15:58)
    Faith with 안목/묵상 2020. 7. 30.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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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울서신서 매일묵상 18일째인 오늘은 고린도전서 14장과 15장을 함께 읽습니다.

     

    youtu.be/1hLtfPRRILQ

     

    여러분, 바울서신서 매일묵상 즐겁게 하고 계신가요? 매일 성경을 읽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더구나 그냥 눈으로 읽는 것이 아니라, 내용을 생각하며 묵상하는 것은 더더욱 시간이 필요하지요. 하지만, 그러한 수고와 노력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올바로 이해하고, 하나님을 만나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갈 있다면, 우리의 수고와 노력은 비할 바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번 매일묵상을 통해 바울선시서들을 꼼꼼히 수가 있어서 좋습니다. 남은 기간동안 매일묵상의 축복을 함께 경험할 있기를 소망합니다.

     

    고린도전서 12장과 13장에서 바울은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 공동체는 서로 다른 은사를 가진 각각의 지체들이 하나를 이루는 연합임을 강조했습니다. 그러한 연합을 위해 무엇보다 필요한 선물은 바로 사랑임을 이야기했지요. 공동체를 향한 바울의 권면은 오늘 읽게 되는 14장에서도 이어집니다.

     

    고린도전서 14장에서 바울은 예언과 방언에 초점을 맞추어 이야기를 합니다. 방언과 예언 모두 성령님께서 주시는 은사들입니다. 그러나, 방언이 하나님께 말하기 위한 것과 믿지 않는 사람들의 표적인 반면, 예언은 믿는 자들 공동체 안에서 사람을 세워주고 격려와 위로를 위한 것입니다. 바울이 방언과 예언 모두 인정하지만, 모든 은사가 공동체를 세우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권면합니다.

    고린도전서 15장에서 바울은 편지를 마치기 , 가장 중요한 복음에 대해서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복음이 무엇입니까? 그리스도에 관한 복된 소식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무엇을 행하셨습니까? 바로 믿는 자들을 위하여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지만,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바울은 이처럼 복음의 핵심을 증거하며 성도들을 향하여 흔들리지 것을 굳게 권면합니다.

     

    오늘의 핵심구절이기도 , 고린도전서 15:58 함께 읽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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