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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울서신서 매일묵상 Day 6 (롬 8:38-39)
    Faith with 안목/묵상 2020. 7. 18.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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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울서신서 60일 매일묵상 6일째인 오늘은 로마서 8-9장을 함께 읽습니다.

     

    youtu.be/c88kQa8u2kA

    로마서 7장에서 바울은 율법의 선함에도 불구하고 죄로 인해, 연약한 육신으로 인해 원하지 않는 죄를 행하는 현실에 비통해 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우리는 자유함을, 구원을 얻을 수 있을까요?

    그에 대한 답이 로마서 8장에 담겨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예수 안에 있는 사람들은 정죄를 받지 않습니다. 그것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생명을 누리게 하는 성령의 법이 당신을 죄와 죽음의 법에서 해방하여 주었기 때문입니다"라고 바울은 로마서 8장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성령님께서 행하시는 일들과 그로 인해 얻게 될 영광을 이야기합니다. 우리를 도우시며 우리를 위해 기도하시는 성령님으로 인해, 우리는 소망 가운데 고난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 이어서 바울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 한번 증언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모든 일을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 즉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부르심을 입은 사람들의 선을 위하여 하신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는 28절의 고백은, 어떠한 상황 가운데에서도 선함으로 우리를 이끄시는 하나님을 기억하게 합니다. 이윽고, 8장 마지막에서 "어떠한 것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고 다시한번 강하게 선언합니다. 
    만약 이 내용이 편지가 아니라 연설이었다면, 가장 힘을 주어 선포했을 내용들이 바로 8장입니다. 

    #이어지는 9장에서 바울의 시선은 다시 이스라엘로 향합니다. 하나님의 언약을 맺었음에도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부정했던 이스라엘 민족에 대해 바울은 깊은 탄식과 안타까움을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모든 것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택과 부르심에서 비롯된 일이며, 이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뿐만 아니라 이방인도 부르셨다는 것을 바울은 이야기합니다. 이스라엘에 관한 설명은 내일도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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