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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기독교인들이 함께 즐겨도 괜찮을까요?Thoughts with 안목/Thinking 2019. 10. 21. 11:12반응형
매년 가을이 되면, 미국의 상점은 오렌지색으로 변하기 시작합니다.
할로윈하면 떠오르는 잭오렌턴의 호박장식이 오렌지 색이기 때문일까요? 오렌지색 데코와 함께, 기존의 상품들도 오렌지 색으로 재포장되면서 할로윈의 분위기가 물씬 나기 시작합니다.
집집마다 할로윈 장식도 많고, 다양한 코스튬도 의류매장 한구석을 가득 채우기 시작합니다.
최근에는 한국에서도 영어학원, 유치원, 놀이동산 등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광고와 함께 빨리 퍼져나가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편으로는 모두가 즐거운 축제인 것 같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괴기스러운 복장과 함께 기독교인들이 할로윈을 함께 즐겨도 괜찮나 하는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기독교적 관점에서 할로윈은 어떠한 날일까요?
할로윈의 유래, 대중화의 과정과 함께 기독교적 관점에서 할로윈을 다시 생각해 보는 영상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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