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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울서신서 매일묵상 Day 03 (롬 4:16)
    Faith with 안목/묵상 2020. 7. 15.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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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울서신서 셋째날인 오늘은 # 로마서 4장을 읽습니다.

     

    youtu.be/0Jeb9v2KAQo

     

     

    여러분, 어제까지 읽으신 로마서 1-3 내용 기억나시나요? 바울은 모든 사람들이 죄를 범하였고, 율법으로는 구원을 얻을 없다. 오직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얻을 있다고 말했었지요.

    이제 바울은 로마서 4장에서 자신이 앞서 말한 내용을 뒷받침하기 위해, 유대인들에게 익숙한 아브라함을 예로 제시합니다.

     

    아브라함이 누구인가요?

    보통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라고 불리지요. 창세기 12장에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아브라함,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부르셔서 민족을 이루고 복을 주어, 이름을 창대케 하리라. 너는 복이 될지라고 말씀하셨지요.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부르셨을까요?

     

    유대인들은 아브라함이 행위로 의롭게 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모세가 시내산에서 율법을 받기도 전에, 아브라함은 이미 율법을 알았고, 신실하게 율법을 따랐다. 율법의 순종을 통해 언약적 특권이 아브라함의 후손들, 유대인들에게로 이어졌다. 아브라함의 자손인 유대인들은 언약적 특권을 누리기 위해서 율법을 성실히 지키고, 부정한 이방인들로부터 구분된 삶을 살아야 한다고 믿었습니다.

     

    # 그러나, 바울은 이러한 유대인들의 인식을 반박합니다. 아브라함이 율법의 행위로 인해 의롭다함을 얻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음으로 인해 의롭다함을 얻었다고 4 초반부에서 설명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의는 믿음으로 주어지는 것이기에 아브라함의 후손들, 유대인만이 구원의 은혜를 누리는 것이 아니라, 아브라함과 같이 믿음으로 사는 사람들 모두가 아브라함의 자손, 구원의 은혜를 누린다고 바울은 4 후반부에서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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