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지만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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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매일성경 묵상: "사이코이지만 괜찮아" + "계획"Faith with 안목/묵상 2020. 9. 2. 23:09
"그런데 그의 형들은 멀리서 그를 알아보고서, 그를 죽여 버리려고, 그가 그들에게 가까이 오기 전에 음모를 꾸몄다. 그들은 서로 마주 보면서 말하였다. "야, 저기 꿈꾸는 녀석이 온다. 자, 저 녀석을 죽여서, 아무 구덩이에나 던져 넣고, 사나운 들짐승이 잡아먹었다고 하자. 그리고 그 녀석의 꿈이 어떻게 되나 보자."" (창 37:18-20, 새번역)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를 보기 전까지 이 구절은 나에게 동생을 죽이려는 나쁜 형들의 이야기였습니다. 멀리서 동생이 오는 것을 보고, 저 녀석을 죽이자고 간악한 계획을 세우는 사악한 사람들... 그러나,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를 보고 난 뒤로 나의 시각이 조금 변했습니다. 사람의 삐뚤어짐에는 "역사"가 있다는 것을 배웠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의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