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본질을 따라서 (행 15:1-5)

초대교회에서 일어났던 중요한 갈등 중의 하나는 "어떻게 구원을 얻게 되는가?"와 관련된 질문이었습니다.

 

이전까지 율법을 지키던 관습이 익숙한 유대인 그리스도인들은 이방인 그리스도인들도 율법을 따라 할례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을 했습니다.

 

오늘날 우리에게 할례는 구원과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것이 분명하지만, 당시의 컨텍스트에서 구원과 율법의 관계는 매우 중요한 질문 중의 하나였습니다.

 

구원에 있어서 인간의 행위는 필요할까요?

오늘날에도 여전히 구원을 얻기 위해서는, 믿음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00 일들을 해야 한다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지요....

 

본질과 비본질의 관점에서,

구원의 핵심이 무엇인지,

그리고 우리는 신앙의 본질을 따르는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해서 함께 말씀을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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